[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국산 유기 곡류와 유기농 아가베 시럽 등 원재료를 엄선해 만든 프리미엄 강정이 나왔다.풀무원 계열의 친환경 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는 건강에 좋은 국산 유기 곡류와 유기 아가베시럽으로 만든 '올가 너츠흑미 조청강정'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올가 너츠흑미 조청강정은 국산 유기 현미와 흑미에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아몬드, 해바라기씨, 캐슈넛 등을 첨가해 고소하고 담백하다. 열량이 높은 설탕 대신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유기 아가베시럽을 넣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울 뿐 아니라 맛의 풍미는 살리고 칼로리는 낮춘 것이 특징이다.또한 이 제품은 고온고압에서 팽창시켜 일반 강정보다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해 이가 약한 어린아이나 중년층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임의진 올가홀푸드 MD는 "올가 너츠흑미 조청강정은 국산 원재료만을 엄선해 만들어 맛과 영양은 물론 안전까지 챙길 수 있는 프리미엄 간식"이라며 "한입 크기의 미니 사이즈로 만든 제품으로 휴대가 편리해 여행이나 등산용 간식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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