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좋은사람들의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가 남성들의 속마음을 재치 있는 메시지로 표현한 ‘메시지 팬티 2탄’을 출시했다.‘메시지 팬티 2탄’은 총 다섯 종류로, ‘백문이불여일견’ 문구와 휴대폰 잠금해제 디자인을 적용해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야광발광’, ‘강할 강(强)’에 ‘남자 남(男)’ 한자를 조합해 재치 있게 풀어낸 ‘강남스타일’, ‘사물이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클 수 있음’ 메시지를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놀라지 마라’ 등으로 다양하다. 이 제품은 면스판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이 좋고 촉감이 매우 부드러워 장시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메시지 별로 톡톡 튀는 원색을 바탕으로 아웃밴드와 다리통 밑단을 배색 처리해 포인트를 줬다. 특히, 각 제품과 동일한 컬러와 메시지를 담은 패키지가 함께 구성돼 선물용으로 좋다. 가격은 1만8000원~2만원.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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