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진피앤씨는 개인투자자인 이환근씨가 지난 2월부터 지난 5일까지 장내 매수와 장외 매수 등을 통해 129만6400주(5.66%)를 보유하고 있다고 8일 공시했다.이에 따라 이 씨는 2대주주로 올라섰다. 이종상 한진피앤씨회장과 아들 이수영 대표 등의 보유 지분은 지난 2일 장내매수로 13.1%(299만주)로 낮아진 상황이다. 이 씨는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주식을 인수했다고 밝혔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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