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주방기기 전문업체 네오플램은 7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임직원 및 서포터들이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은 유방건강을 위한 정보 제공 및 수술치료와 재발 방지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 행사의 일환으로 해마다 4월부터 부산을 시작으로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다.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된다.네오플램 역시 임직원과 서포터즈들이 마라톤에 참가, 5km를 함께 달리고, 1km당 1000원을 적립해 대한암협회에 기부했다. 김소영 네오플램 마케팅팀장은 "이번 마라톤 참가를 통해 단순기부가 아닌 직접 행사에 참가함으로써 소비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갖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을 계속할 것" 이라고 말했다.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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