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롯데엔터테인먼트(이하 롯데엔터)가 내년 영화제작에 15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손광익 롯데엔터 대표는 6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2012 롯데 나이트 파티' 행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25편 이상의 영화를 투자·배급하겠다"고 밝혔다. 또 롯데가 아시아 최대 규모로 추진하는 '롯데시네마 롯데월드몰'의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부터 부산영화제 기간에 맞춰 롯데엔터가 영화사업 계획 및 상영작 라인업을 발표하는 자리로, 이민정과 수애,유지태,최강희,이선균,김윤진,박해일 등이 참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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