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모바일 게임 매출 하루 3억원 돌파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남궁훈)는 카카오톡 내 퍼즐게임 '캔디팡'의 초기 흥행 성공에 힘입어 전체 모바일 게임 하루 매출이 3억원(2일 기준)을 돌파했다. 캔디팡은 출시 일주일 만에 다운로드 건수 600만건을 돌파하며 하루 평균 100만명의 신규 이용자 유입이 이뤄지고 있다.위메이드는 "다섯번째 모바일 게임 신작 '실크로드 워'가 출시 대기 중"이라며 "추가적으로 약 20여종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카카오와의 시너지를 극대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남궁훈 위메이드 대표는 “캔디팡이 위메이드 모바일 게임 매출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 자신하며 “위메이드는 캔디팡, 바이킹 아일랜드 등의 탄탄한 라인업과 추가적인 신작 출시에 더욱 속력을 내 라인업 간의 크로스 마케팅 효과를 노리겠다”고 말했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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