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소셜커머스 쿠팡은 가을 이사·혼수시즌을 맞아 오는 11일까지 브랜드 주방용품 기획전 '맛있는 주방, 요리하는 재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에서는 포트메리온·레녹스·로얄알버트 등 해외 명품도자기 브랜드의 식기세트를 비롯해 휘슬러·WMF 등 수입 주방용품, 쿠첸·테팔 등 생활가전을 파격 할인가에 선보인다. 포트메리온의 경우 보타닉가든 접시세트(7pcs)가 기준가 대비 32% 할인된 13만9000원, 레녹스 2인조 혼수세트(10pcs)는 49% 내려간 16만9000원에 판매된다. 휘슬러, WMF, 실리트의 조리 기구는 기준가 보다 최대 49% 할인된다. 또한 키친아트의 군고구마 냄비가 8900원, 네오플램의 뚝배기가 1만원대다. 이 밖에 쿠첸의 가바현미 6인용 압력밥솥(WPQ-C0620L)은 10만9000원(39% 할인), 테팔의 레미니스 토스터기(TT-380072)는 3만89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김홍직 상품기획실장은 "이사·혼수 시즌을 맞아 식기, 조리도구, 생활가전을 총망라해 저렴한 가격에 구성했다"면서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구입을 망설였던 국내·외 유명브랜드 주방용품을 장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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