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2일부터 카드 누적 이용금액 문자서비스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한카드도 신용카드 사용시 누적 이용금액을 문자메시지(SMS)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4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오는 22일부터 문자메시지 가입 고객(본인)에게 카드 누적액을 실시간으로 통보해준다.이에 따라 전업 카드사 모두가 카드 누적액 통보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당초 삼성·하나SK·현대·롯데·KB국민·비씨카드 등은 9월부터 이 서비스를 시행했다. 그러나 신한카드는 시스템 개선 작업 때문에 서비스 제공이 늦어졌다.통보되는 누적이용액에는 일시불, 할부, 현금서비스 이용액이 포함된다. 카드론, 연회비, 할부수수료, 현금서비스 이자는 제외된다. 법인카드와 체크카드 또한 이 서비스에서 제외된다.누적이용액 표기를 원하지 않는 고객은 각 카드사 콜센터 등을 이용해 알려주면 기존처럼 이용할 수 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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