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고른 음료 한 잔, 꽉 막힌 귀성길도 룰루랄라∼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민족의 대명절 추석이다. 추석은 평소 자주 만날 수 없었던 가족과 친척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즐거운 날이지만, 고향으로 가는 길을 생각하면 피로가 몰려온다. 특히 올해도 어김없이 추석 귀성길 정체가 이어지면서 운전을 하는 아빠들의 어깨가 무거워지고 있다. 운전하는 아빠들의 졸음과 피로, 지루함을 달래줄 추석 귀성길 음료들을 추천한다. ◇커피 음료로 졸음 예방=꽉 막힌 도로 위에서 긴 시간 정체로 졸음이 몰려올 때에는 뭐니 뭐니 해도 커피 한 잔이 제격이다. 커피전문기업 쟈뎅의 '까페리얼 프리미엄 블랙'은 주요 커피 산지의 엄선된 원두를 최적의 배합으로 블렌딩해 이탈리아 정통의 풍부한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이태리 로스터를 통해 원두 본연의 깊은 맛과 향을 살려 평소 커피를 즐기는 아빠들에게 더욱 권할 만 하다. 운전 중 물을 대신해 수시로 마실 수 있는 신개념 커피 음료인 쟈뎅의 '워터커피'도 귀성길에 권할 만 하다. 연한 커피지만, 커피 본연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칼로리를 아예 없앤 0Kcal로 선보여 체중 때문에 고민인 아빠들도 걱정 없이 마음껏 마실 수 있다. 여기에, 수분까지 충분히 보충할 수 있어 건조한 차 안에서 장시간 있어야 하는 추석 귀성길에 더욱 즐기기 좋다. ◇에너지 음료·홍삼음료로 파워 충전=피로를 빠르게 회복시켜주고 에너지를 보강해줘 졸음 예방에 도움이 되는 에너지 음료나 대표적인 건강 식품인 홍삼을 활용한 음료들도 운전하는 아빠들을 위한 추석 귀성길 음료로 적합하다. 에너지 음료는 동서음료 레드불과 롯데칠성음료 핫식스, 코카콜라 번인텐스 등이 대표적이다. 피로 회복에 우수한 효능이 있는 타우린, 카페인, 과라나 성분 등이 포함돼 있어 도로 위 긴 정체 속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무알콜 칵테일 음료로 기분 전환=장시간 차 안에서 갇혀 있느라 지루함을 느끼는 아빠들에게는 기분 전환을 시켜줄 수 있는 무알콜 칵테일 음료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알코올을 뺐지만, 칵테일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어 이색적이다.쟈뎅 모히또 파티(Mojito Party)는 여름철 대표 칵테일 ‘모히또’를 무알콜 칵테일로 선보인 제품이다. 라임과 레몬, 애플민트가 혼합돼 특유의 청량감과 상큼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으며, 갈증해소에도 그만이다. 이국적인 맛과 향으로 추석 귀성길 리프레쉬를 위해 준비해 갈 만 하다. 이 외에도, 서울우유 냉장칵테일 혼합음료 모히또와 피나콜라다도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운전하는 아빠들의 기분 전환에 제격이다. 칵테일 특유의 이국적인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어 색다르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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