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신광수 웅진홀딩스 사장은 27일 오전 충무로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자들과 만나 "윤석금 웅진홀딩스 회장의 부인 김향숙씨가 주식을 매각한 것은 법정관리와 관계가 없다"며 "미리 단속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김씨는 법정관리 신청 직전인 지난 24,25일 양일간 보유했던 웅진씽크빅 주식 4만4781주(0.17%) 전량을 총 4억 원에 처분했다.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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