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종결자, '창공을 배경으로 찰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공에서 전투기를 몰고 있는 상황에서 찍은 셀카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셀카 종결자'라는 제목으로 전투기 내부에서 창공을 배경으로 찍은 셀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조종사는 공군 조종사용 헬멧을 쓴 채 카메라에 근접해 사진을 촬영했다. 위험천만한 순간에 찍은 사진답게 보는 것만으로 아찔함을 자아낸다. 또 조종사 얼굴 옆으로 포착된 또 다른 전투기들의 모습도 인상적이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무나 찍을 수 없는 셀카다", "전투기에 붙어있는 카메라로 찍은 것 같은데", "저 위에서 어떻게 셀카를 생각할 수 있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