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SK증권SK증권이 이틀째 상승세를 지속하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공정거래법 위반 논란을 낳았던 SK네트웍스와의 지분관계를 청산한 것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전 9시21분 현재 SK증권은 전일대비 3.27% 오른 1420원에 거래 중이다.SK네트웍스는 25일 SK증권 보유주식 726만84750주(22.7%)를 SK C&C, SK신텍 및 SK증권 우리사주조합에 각각 10.0%, 5.0%, 7.7%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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