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 전용드라이버 웍스골프의 2012년형 주력 모델이 하이퍼 브레이드 감마(사진)다.웍스 장타팀의 최고령선수인 76세 골퍼가 일본에서 317야드를 날려 스포트라이트를 받았고, 일본 골프다이제스트에서 13개 업체의 드라이버 비거리 테스트 결과 1위를 차지한 모델이다. 하이퍼 브레이드 페이스가 핵심이다. 반발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섯 차례나 초고압 처리한 단조 티탄을 소재로 선택해 밀도를 보다 치밀하고 균일화게 제작해 장타의 동력을 만들었다. 여기에 3단계의 서로 다른 두께를 적용한 크라운이 자연스러운 헤드 턴을 유도해 헤드 스피드를 최대치로 끌어 올려주는 기능을 수행한다. 최대 관성모멘트(MOI)를 실현하기 위한 샬로우백 디자인을 접목했고, 스위트 에어리어가 넓어지면서 미스 샷에 대한 관용성도 높아졌다. 웍스 오리지널 워크텍 V-스펙 사프트와 400야드 시대를 개척한 듀얼 4축 카본 마미야 샤프트(드라콘 아타스) 등 2종류의 샤프트가 있다. 로프트 9.5도와 10.5도, 샤프트 강도는 R과 S(드라콘 아타스는 R과 SR, S, X)다. (02)703-339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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