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은 24일 CJ대한통운에 대해 인수합병(M&A)로 성장엔진을 확보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양지환 연구원은 "CJ대한통운과 CJGLS는 같은 사업영역을 보유하고 있어 CJ대한통운이 자기주식을 활용해 CJGLS를 흡수합병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는 합병 전 시너지를 위해 통합 택배서비스를 개시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공격적으로 시장점유율 확대를 통해 물량이 확대되고 통합택배서비스를 통해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진행될 것이란 전망이다. 양 연구원은 "96개에 달하는 선석과 이미 투자된 항만시설에서의 가동률 상승으로 수익성이 점차 개선될 것"이라며 "중량물 수송 자항선 2척 신규 취항으로 해운부분 실적이 성장하고, 올해 하반기 중국 포워딩업체와 피닉스인터내셔널 인수 시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5000억원 급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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