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임직원 3000명 초등생 과외교사로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삼성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공부방 사업을 대규모로 확대한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현재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각계열사별로 운영 중인 288개의 공부방을 오는 10월부터 추가로 100여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사내 봉사자로 새로 모집된 임직원 3000명이 추가된 공부방에서 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들은 초등학생들에게 국어, 영어, 수학 등을 가르치며 직장생활의 경험을 살려 멘토 역할도 함께 할 계획이다. 삼성의 초등학교 공부방 지원 사업 확대는 삼성전자가 지난 2008년부터 삼성희망공부방이라는 이름으로 직영해온 중학생 공부방을 모델로 삼아 진행된다.삼성은 공부방 운영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담은 공부방 봉사 가이드북을 최근 제작해 사내 자원봉사자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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