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24일부터 서울서 해외지역회의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는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해외지역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유럽지역을 포함해 대양주, 캐나다, 남미, 러시아 지역 등 15개 지역협의회에서 자문위원 500여명이 참석한다.류우익 통일부장관을 비롯해 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 김인규 KBS사장,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장 등이 참석해 각 분야 관련보고 및 특강이 열린다. 사흘째 열리는 협의회별 회의에서는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방안, 해외거주 탈북자 정착지원방안, 해외조직 활성화방안 등을 논의해 정책으로 건의할 예정이라고 민주평통은 설명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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