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원조 안철수 테마주 안랩이 21일 급락 출발했다.이날 오전 9시3분 현재 안랩은 전날보다 9200원(7.76%) 떨어진 10만8100원을 기록 중이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은 최근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사회에 기부하기로 했던 안랩 지분 절반 외의 나머지 지분도 기부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에는 창업 후 17년간 인연을 맺었던 안랩과 공식 이별 회견을 했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전필수 기자 philsu@ⓒ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