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부위원장에 김충식 상임위원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충식(59) 방통위 상임위원을 후반기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전북 고창 출신인 김 부위원장은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가천대 교수, 가천길재단 기획조정처장, 경원대 대외협력처장 등을 거치고 지난해 3월 야당 추천으로 방통위 상임위원을 역임했다. 임기는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김민진 기자 asiakm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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