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국내 통신 3사로 출시...미국서는 11월께 판매 시작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LG전자가 한국, 일본에 이어 미국 뉴욕에서도 '옵티머스 G'의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LG전자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앤다즈 호텔에서 현지 언론을 초청해 기자 간담회를 열고 옵티머스 G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미국 지역 50여개 언론사, 제임스 피실러 LG전자 미국 법인 마케팅담당(전무), 퀄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옵티머스 G는 개발 단계부터 글로벌 출시를 염두에 둔 제품으로 LG전자는 한국, 일본, 미국 등 롱텀에볼루션(LTE)이 활성화된 시장에서 먼저 출시된다. 국내에서는 다음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되며 미국에서는 11월께 판매될 예정이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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