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류산업協,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앞장...거리캠페인 실시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한국주류산업협회와 회원사인 주류제조업체는 20일 오후 6시부터 강남역 주변 유흥가 밀집지역에서 서울지방경찰청과 함께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한국주류산업협회와 회원사인 주류제조업체 임직원, 서울지방경찰청 등에서 약 100여명이 참여해 강남역 주변 유흥가에서 시민과 업주들을 대상으로 전단 배포 등 건전음주 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한국주류산업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과 함께 '주폭' 척결, 청소년·음산부 음주 예방, 음주운전 예방 등 해로운 음주 감소를 위한 음주문제 예방활동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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