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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민 미모 아내(출처: SBS '좋은아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탤런트 변우민(47)이 미모의 아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변우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미모의 아내 김효진씨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변우민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세 연하의 아내"라며 "아내가 임신 5개월하고도 2주차다"라는 소개말로 아내를 공개했다. 공개된 변우민의 아내 김효진씨는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뽀얀 피부, 동글동글한 이목구비 등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현재 임신 6개월째인 그는 "(임신에 대해) 실감이 안났었는데 얼마 전부터 태동을 느끼거나 아기용품 같은 것을 볼 때마다 실감이 나고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변우민과 아내 김씨는 6년 열애 끝에 지난 2010년 결혼에 골인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