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국내 1위 브랜드돈육 선진포크를 만드는 선진은 추석을 맞아 알짜배기 제품들 위주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부위인 삼겹로스·목심로스(각 500gx2팩)로 구성된 실속구이세트(5만5000원)와 삼겹로스·목심로스·갈매기살·등심덧살(각 400gx1팩) 등 돼지 한 마리에서 나오는 구이용 부위로 골고루 구성돼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한마리 구이세트(5만원),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갈비찜세트(500gx4팩, 2만5000원), 삼겹살보쌈(500gx2팩)·등심잡채용·앞다리살·다짐육(각 500gx1팩)이 들어있는 제수용세트(4만5000원)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선주문, 후생산 방식을 택하고 있으며 일명 '산소포장'이라고 불리는 MAP포장(가스치환포장)을 사용해 미생물 성장 감소 및 효소에 의한 오염을 지연시키기 때문에 소비자의 손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신선함이 유지된다. 제품구입은 선진 자체 온라인몰인 선진포크몰(www.sjporkmall.com)을 이용하면 되고 회원가입 후 구매 가능하다. 배송은 결제일 다음날부터 3일 이내 이뤄지며 당일 오후 1시까지 결제완료한 주문 건은 당일 출고된다. 다만 주문이 폭증하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있어 추석 전에 배송을 받고자 하면 24일까지 주문해야 한다. 서정관 선진 마케팅 팀장은 "장기화된 경기불황으로 실속 있는 추석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경제적이면서도 알찬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선진포크 선물세트와 함께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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