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연기자
서울신라호텔
◆"명절을 명절답게" 전통형=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추석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한국 고유의 민속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추석 패키지를 내놨다. 그랜드룸 1박과 야외수영장 이용이 포함된 이번 패키지는 호텔 셔틀 버스를 타고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제기차기ㆍ윷놀이ㆍ널뛰기 등 다양한 한가위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7만원. 9만원을 추가하면 조식과 그랜드 클럽룸을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799-8888세종호텔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예술공연관람 및 서울시티투어가 포함된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밀리 객실 1박과 조식ㆍ정동극장의 전통공연 '미소(MISO)' 관람 2매, 서울시티투어 티켓 2매가 포함됐으며 가격은 17만5000원. 문의 02-3705-9115~6◆"여보, 고생했어" 마사지형=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달님아 놀자-휴식' 패키지를 20만3500원에 판매한다. 슈페리어 객실에서 1박과 호텔 내 프랑스 정통 딸라소 마사지를 구현하는 발네오 테라피 5만원 이용권ㆍ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킹스 2인 조식ㆍ레드와인 1병이 포함됐다. 문의 02-2270-3112~3 리츠칼튼 서울은 명절 기간 내내 일하느라 피로가 쌓인 아내를 위해 선물하기에 좋은 '리프레시 위드 유' 패키지를 출시했다. 수페리어 디럭스 룸 1박과 1시간 30분 코스로 즐길 수 있는 프랑스 떼마에 2인 스파가 포함됐다. 가격은 29만9000원. 문의 02-3451-811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객실 1박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2층에 있는 '인스파'에서의 테라퓨릭 마사지(22만원 상당/70분) 또는 디톡스 페이셜(16만원 상당/60분 ) 2인 이용권을 묶은 '릴렉싱 겟어웨이 패키지'를 내놨다. 가격은 46만원부터 51만 5000원까지. 문의 02-559-7777리츠칼튼 서울 떼마에 스파
◆"먹는 게 남는다" 미식형=플라자호텔은 연휴 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는 '리프레시포미' 패키지를 선보인다. 2박 이상 투숙할 경우, 2일째부터는 12만원에 투숙할 수 있게 했다. 객실 1박ㆍ스타일리시 카페&바 '더라운지'의 가을 꽃차가 포함된 가격은 16만5000원. 2인 조식 포함시 19만5000원. 문의 02-310-7710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디럭스 룸 1박ㆍ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아베다(AVEDA) 정품 '스트레스 픽스 바디 로션'ㆍ카페 아미가 2인 조식권을 포함한 패키지를 내놨다. 가격은 20만원. 문의 02-3440-8000하얏트 리젠시 제주의 '제주 달 보러 옵서예' 추석패키지는 렌트카ㆍ조식ㆍ키즈빌리지 무료 입장 등 제주여행에 있어 필수 혜택들을 모두 모았다. 패키지 가격 25만원부터. 문의 064-735-1234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서울은 객실1박ㆍ조식 뷔페 2인ㆍ 하이티&디저트 세트ㆍCGV 영화 예매권 2매 포함한 패키지를 출시했으며 가격은 27만 5000원부터다. 문의 02-2090-8025임피리얼팰리스서울
◆"호텔 선물 챙기자" 실속형=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슈페리어룸 1박ㆍ메가박스 센트럴 영화 티켓 2매ㆍ아시아 최대 규모의 휘트니스 클럽과 수영장 이용 혜택이 든 패키지를 내놨다. 외부로 나가지 않고 호텔과 연결된 센트럴시티에서 영화보고 신세계백화점ㆍ고속터미널 쇼핑몰에서 원스톱 쇼핑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7만9000원. 문의 02-6282-6282가족이나 지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센스 만점 선물로 롯데호텔서울의 '땡스기빙Ⅱ' 패키지가 제격이다. 디럭스 클럽룸 1박ㆍ클럽라운지 2인ㆍ패스트리커티시ㆍ롯데상품권 카드 5만원권이 포함됐으며 가격은 26만원. 문의 02-759-7311~5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11월 말까지 20~30대 커플을 위한 '스위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 객실 내에 과일과 초콜릿, 와인이 제공되고 20층에 위치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는 아침 식사와 저녁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바비 브라운'의 아이팔레트와 웨스틴조선호텔의 플라워샵 격물공부에서 직접 제작하는 로맨틱 플라워 선물까지 제공한다. 가격은 40만원에서 180만원까지. 문의 02-317-0404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