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 참 사고 싶다지만 왜 길바닥에서

뉴욕에 노숙 행렬 등장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애플의 아이폰5 출시를 사흘 앞두고 미국에 벌써부터 노숙을 하며 구매 대기에 들어간 마니아들이 등장했다. 1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뉴욕의 일부 애플 매장에서 오는 21일 출시가 예정된 아이폰5를 먼저 구매하기 위한 노숙 행렬이 등장했다. 이들은 뉴욕 날씨가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이라는 일기예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상점 밖에서 줄을 지어 기다리는 중이다. 한편 애플은 신형 스마트폰인 '아이폰5'의 사전 주문량이 24시간 만에 200만대를 넘었다며 이는 전작인 아이폰4S보다 2배 이상 빠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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