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에어컨, 美서 '에너지 스타'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LG전자 에어컨이 미국 시장에서 올해 최고의 친환경 고효율 제품으로 공식 인정 받았다. 18일 LG전자는 미국 환경보호국(EPA)이 실시한 '에너지 스타 최고 에너지효율 2012'에서 가정용 에어컨 8종이 에너지 효율이 가장 좋은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정부의 국제 에너지 절약 프로그램인 `에너지 스타’ 제도에 해당되는 제품 중 최고 에너지 효율 제품을 선정해 발표된다. 가정용 에어컨으로는 유일하게 LG전자 ‘아트쿨’ 제품 3종과 인버터 벽걸이 에어컨 5종이 고효율 제품으로 선정됐다. 지난 1992년부터 시행중인 미국 내 에너지 스타 제도는 에너지효율을 촉진하는 자발적 프로그램이다. 미국 환경보호국은 에너지 스타 등록 제품 중 고효율 제품에 대해 최고 효율 제품이라고 분류하고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해 고객들이 쉽게 인지할 수 있게 하고 있다.실제 에너지 스타 인증을 받은 제품은 고효율 기기로 인정받아 제품 판매에도 많은 영향을 준다. LG전자는 지난 해에도 TV 8종, 세탁기 3종 및 냉장고 2종이 에너지 효율이 가장 좋은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3월에는 미국 환경 보호청으로 2012년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올해의 파트너상’ 수상자로도 선정됐다. ‘올해의 파트너상’은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절감 활동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2011년 한 해 동안 LG전자는 TV,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 406개 모델이 에너지 스타 인증을 받았으며, 이들 제품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30% 증가했다.LG전자 AE사업본부 AE마케팅전략담당 이정석 담당은 “이번 수상으로 다시 한 번 LG 에어컨의 세계적인 초절전 기술력을 입증했다”면서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의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되는 고효율 제품을 지속 선보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명진규 기자 ae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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