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뚜레쥬르가 콩과 두유 등 곡물을 재료로 한 제품을 선보이며 가을 입맛을 돋운다.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신안 신의도 천일염과 검은쌀, 검은깨, 검은콩, 보리쌀, 현미, 서목태, 율무쌀, 통밀쌀, 두유, 미숫가루 등을 듬뿍 넣은 신제품 6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매일 먹는 식사용 빵인 '진한 두유 검은콩 식빵'은 검은쌀, 검은콩, 검은깨에 두유를 듬뿍 넣어 촉촉하고 고소하다. 디저트로 제격인 '고소한 9가지 곡물 케이크'는 콩과 보리쌀, 현미 등 9가지 곡물로 만든 미숫가루로 맛을 냈으며 '우리땅 미숫가루 크림빵'과 '우리콩 두유슈'에는 각각 미숫가루와 두유를 넣어 고소한 맛을 강조했다.뚜레쥬르 관계자는 “수확의 계절을 맞아 건강한 곡물과 두유, 미숫가루를 듬뿍 넣은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며 “베이커리 전용 밀가루, 신안천일염 사용으로 시작한 뚜레쥬르의 건강한 제품을 위한 노력은 앞으로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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