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의 VoLTE 서비스 '知音(지음)'를 이용 할 수 있는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고객이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8월 초 VoLTE 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8월 31일부터 LG전자 옵티머스 LTE2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통해 VoLT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삼성전자 갤럭시S3도 이달 중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Vo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으로, 올해 총 7종의 VoLTE 단말기를 선보일 방침이다.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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