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남측 수해지원 안받겠다'(2보)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북한은 12일 우리 정부의 대북 수해지원에 대해"안 받겠다"는 의사를 통보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대북 수해지원을 수용하겠다던 북한의 입장이 이틀 만에 완전히 달라진 것을 의미한다. 북한은 지난 10일 우리측에 보낸 통지문을 통해 수해지원 수용 의사를 밝히면서"지원 품목과 수량을 알려달라"고 요구했다.양낙규 기자 if@<ⓒ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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