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SW개발업조합, 청년창업기업 성장지원 MOU

우수 기업 발굴 및 일자리 창출···기업융합회 결성도 추진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12일 서울지역본부와 한국소프트웨어개발업협동조합이 청년창업기업의 지속성장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중진공 서울지역본부는 조합 우수 회원사를 발굴해 기업 건강진단을 통한 자금, 컨설팅, 마케팅, 연수 등의 사업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우수 회원사를 중진공 으뜸기업으로 발굴 및 지정해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힘쓸 계획이다. 한국소프트웨어개발업협동조합은 청년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관련 사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우수 회원사를 중진공 으뜸기업으로 추천해 고용창출에 노력할 계획이다. ITㆍS/W 분야의 기술융복합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회원사를 대상으로 '기업융합회' 결성도 추진할 방침이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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