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정준길 새누리당 전 공보위원이 교통사고로 크게 다쳤다.11일 오후 3시50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예술의전당 인근에서 정 위원의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복됐다.이 차량에는 정 위원 혼자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사고 원인을 밝혀지지 않았으며, 정 위원의 음주운전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다.이날 정 위원은 방송사 생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예정이었으나 사고로 연락두절됐던 것으로 알려졌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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