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외교 '우리도 '독도는 우리땅' 광고할 것'(1보)

[오슬로(노르웨이)=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일본 정부의 '독도는 일본땅' 신문 광고와 관련해 유감을 표시하며 "우리 정부도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점을 홍보하기 위해 내년 관련 예산을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다.이명박 대통령을 수행해 노르웨이를 방문 중인 김 장관은 11일(현지시각) 오전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기자들과 긴급 회견을 갖고 "일본 정부의 신문 광고는 매우 유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짐)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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