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는 니콘의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니콘 공식 인증 체험매장 ‘디지게이트’를 충무로 2가에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오픈하는 디지게이트는 그동안 전문점 채널에서 선보인 디지털 청풍과 디지털 해성에 이은 니콘의 세 번째 공식 인증 체험매장이다.디지게이트에서는 D4, D800, D7000, D5100, D3200 등 니콘의 최신 DSLR 카메라와 프리미엄 카메라 Nikon 1 J2를 비롯해 최근 출시한 콤팩트 카메라, 교환 렌즈, 액세서리 등을 만나볼 수 있다.매장을 찾은 고객들은 쇼룸 형태의 개방형 매장에서 전문가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제품 체험 및 구매, 서비스 접수까지 동시에 이루어지는 원스톱 매장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이며,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무이다.니콘 관계자는 "고객들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전국 단위의 공식 인증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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