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포드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가 정부가 발표한 자동차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방침에 따라 제품 판매 가격에 이를 반영한다고 11일 밝혔다.2013년식 모델을 포함하여 현재 판매중인 포드·링컨 전 모델에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 소비자가 기준 최고 70만원 가량의 가격인하 효과가 발생할 예정이다. 이번 인하는 정부 방침에 따라 9월 11일 판매분부터 즉시 적용되며 12월 31일까지 지속된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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