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자기경영의 대가’ 공병호 박사 초청 특강

13일 오후 3시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직원 대상 특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조직 내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고 직원들의 자기 계발을 돕기 위해 나섰다. 명사를 초빙하여 배움의 시간을 갖는 강의 형태로 ‘저자와의 만남’을 연다.

공병호 박사

오는 13일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만남은 자기경영, 변화관리에 있어 최고 권위자인 공병호 박사와 함께 한다. 공 박사는 '한국의 피터 드러커’라 불리며 ‘10년 후, 한국’ ‘공병호의 고전강독’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펴 낸 작가이자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 단골로 초대 받는 명강사다. 이번 강의는 ‘일상을 새롭게 사는 방법 - 삶에 대한 몇 가지 단상’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좋은 습관과 실천 방법에 대한 길을 제시한다.구는 직원들에게 업무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극을 주기 위해 매년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며 공 박사가 온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직원들 사이에 큰 화젯거리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관심 있는 직원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강연이 끝난 후 이벤트 행사로 공 박사의 신간도서 ‘공병호의 고전강독3’를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증정한다.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 구루’ 공 박사를 직접 볼 수 있어 무척 기대된다”며 “강의를 통해 조직 내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고 직원들의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용산구 기획예산과(☎2199-645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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