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강소라 이별 키스, '1년간 행복했다'

(출처: MBC '우리결혼했어요-시즌4' 방송화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슈퍼주니어의 리더 이특(29)이 탤런트 강소라(22)에게 과감한 키스를 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는 이특과 강소라는 1년여간의 가상부부 생활을 정리했다. 추억이 남아있는 신혼집을 비롯해 웨딩앨범, 기념선물 등을 보며 추억을 나눴다. 특히 이특은 강소라와 이별을 앞두고 진한 포옹을 한 뒤 애틋한 키스를 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특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좀 더 넓은 마음으로 안아주고 아껴주고 더 이해를 해줬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하다"고 말했다. 강소라 역시 "정말 고맙고 좋은 추억을 많이 줬다"며 "나중에는 지금 일을 농담처럼 말할 수 있으면 좋겠고 좋은 기억으로 간직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지막 키스는 진짜 진심인 것 같았다"(함**), "우결 대본인거 다 아는데 이것도 짜여진 건가?"(rro**), "둘이 처음에는 손도 못잡더니, 실제 커플로 이어졌으면 좋겠다"(des**)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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