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이창섭 회장
특히 “1991년 지방자치제도가 부활된 이후 22년이 지난 지금‘돈도 권한도 없는 2할의 지방자치’ ‘집행부의 거수기 역할만 하는 지방자치’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앞으로 협의회가 지방의원 보좌관 제도 도입과 의회직렬 신설,인사권 독립, 의정비 현실화 등 그간의 숙원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각 시·도 의회가 뜻을 같이하고 협력 속에서 다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이 날 회의에서는 부회장으로 김동일 강원도의회 운영위원장, 김경시 대전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 박상태 대구광역시의회 운영위원장, 안창남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선출됐다.또 감사에는 박병훈 경상북도의회 운영위원장, 김재종 충청북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선출됐다.사무총장에는 윤시석 전라남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선출됐다.정책위원장에는 정재환 경상남도의회 운영위원장이 각각 선출되었다.◆이창섭 회장 주요 경력 ▲연세대학교 대학원 지방자치·도시행정 전공 ▲강서구의회 2·3·4대 의원 ▲강서구의회 의장 ▲강서정책연구소 대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2010-07-01~현재)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2010-07-16~2012-07-12) 운영위원회 위원장 (2012-07-16~현재)교통위원회 위원 (2012-07-16~현재)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