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재기자
우럭콩조림
< 재료(4인분) >우럭 2~3마리(600g), 콩(백태) ½컵, 물 1컵양념장.. 국간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식용유 1큰술, 후춧가루 약간< 요리방법 >1. 우럭은 내장을 빼고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생선이 큰 것은 몸에 칼집을 넣는다.2. 콩은 체에 담아 흐르는 물에 씻고 마른 프라이팬에 노릇노릇하게 볶는다. 볶은 콩이어야 고소한 맛도 더할 수 있고, 더 쉽게 익는다.3. 냄비에 볶은 콩을 깔고 우럭을 넣은 다음 물을 붓는다.4. 양념장 재료를 모두 섞어서 우럭 위에 얹고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조린다.우럭은? 우럭볼락, 볼락, 조피볼락을 혼용하여 쓰고 있고, 검은 잿빛을 띠는 것이 시중에 흔하다. 기름기가 많고 가시가 발달한 생선으로 회나 조림으로 즐긴다. 제주도는 우럭의 주요 산지로 붉은색을 띠는 우럭을 구입할 수 있다.◆메밀조배기제주도 사람들은 지금도 산모가 아이를 낳으면 메밀을 한 말은 먹는다고 한다. 그중 간단한 음식이 조배기인데 표준어로는 수제비를 뜻한다. 만들기도 쉽고 먹기도 좋아서 아이 보기 바쁜 산모들이 시간 날 때면 아무 때나 후다닥 먹는 음식이라고 한다. 쿰쿰한 메밀향이 입맛을 당긴다,메밀조배기
< 재료(2인분) >메밀가루 3컵, 무 50g, 쪽파 3줄기, 따뜻한 물 적당량, 소금 약간< 요리방법 >1, 무는 굵게 채썬다.2. 메밀가루에 소금을 약간 넣고 따뜻한 물을 부어 질척하게 반죽한다.3. 냄비에 물을 받아 끓이고 무를 넣는다. 메밀은 빨리 익기 때문에 무를 먼저 넣고 익혀야 한다.4. 무가 반쯤 익으면 메밀반죽을 숟가락으로 뚝뚝 떼어 팔팔 끓는 국물에 넣는다.5.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쪽파를 송송 썰어 넣는다. 불에서 내려 그릇에 담아낸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