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화장품 브랜드 키엘이 ‘2012 울트라 훼이셜 크림 점보사이즈 한정판’을 출시했다. 키엘의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24시간 보습 효과를 주는 것이 특징이다.2009년부터 2012년까지 전 세계 뷰티 어워드에서 20관왕을 수상했을 정도로 그 효능을 인정받았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400만개 이상 판매 된 키엘의 베스트 셀러 제품이다. 올리브와 아보카도 성분의 식물성 오일 베이스드 포뮬라와 가벼운 질감으로 남녀 노소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다. 2012년 수분 크림 한정판의 디자인은 작년에 이어 소비자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여기에 2012년 한국의 고궁을 위한 오래된 나무 살리기의 뜻을 같이 하는 나무 서포터 4명의 사인과 나무 사랑 메시지와 함께 디자인돼 수분 크림의 2012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탄생됐다.특히 올해는 삼림청과 함께 한국의 궁궐들을 복원하고 보존하는데 필요한 오래된 나무들을 후원해 더욱 의미가 깊다. 울트라 훼이셜 크림 한정판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비영리 환경 단체인 ‘생명의 숲’을 통해 경복궁과 창덕궁과 같이 아름다운 우리 나라의 보물인 궁궐들을 복원하기 위한 금강송을 위해 쓰인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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