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케이홀딩스, 애경그룹 브랜드 상표권 119억에 매입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애경유화는 5일 계열사인 애경유지공업이 보유한 애경그룹 브랜드 상표권을 분할존속회사인 에이케이홀딩스가 약 119억원에 매입한다고 공시했다.향후 에이케이홀딩스가 그룹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직접 그룹 브랜드를 개발, 관리 및 운영할 예정이다.회사 측은 "애경유화 주식회사는 이달 1일 기준 존속회사인 에이케이홀딩스와 신설회사인 애경유화 주식회사로 분할 됐다"면서 "이 공시의 실제적인 주체는 분할존속회사인 에이케이홀딩스"라고 밝혔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박혜정 기자 parky@ⓒ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