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터파크, 기관 '러브콜'..강세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인터파크가 이틀째 강세를 지속하며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4일 오전 10시36분 현재 인터파크는 전일대비 5.48% 오른 654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6710원(8.23%)까지 올랐다.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강하다. 이날 10시 기준 기관투자자들은 인터파크를 14만3000주 순매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기관은 전일에도 6만8000여주 순매수했다.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터파크에 대해 "도서부문의 정상화 및 쇼핑부문의 구조조정 등으로 인한 기저효과 발생해 수익의 턴어라운드는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평가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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