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39만원...LG전자 하이프라자 매장에서 구입 가능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LG전자가 단말 자급제 전용 스마트폰을 출시한다.3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번주중으로 첫번째 자급제용 단말기 '옵티머스 L7'을 출시한다. 이 제품의 가격은 39만원으로 LG전자 하이프라자 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옵티머스 L7은 크기 4.3인치 해상도 800X480 IPS 디스플레이, 1기가헤르츠(GHz) 중앙처리장치(CPU), 512기가바이트(GB) 램을 탑재했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운영체제(OS) 기반으로 500만화소 카메라, 1700밀리암페아(mAh) 배터리를 지원한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5월 자급제 전용 스마트폰 '갤럭시 M 스타일'을 출시했다. 가격은 40만원대 후반이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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