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풀무원에서 식품업계 처음으로 '날씨 마케팅' 개념을 도입한 모바일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풀무원은 최근 스마트 단말기 이용자가 급증하는 추세를 고려,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 기기를 통해 다양한 풀무원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모바일 홈페이지(m.pulmuone.co.kr)를 공식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한 모바일 홈페이지는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는 사용자의 편의성과 단말기 특성을 고려해 간결하게 설계됐다. 모바일 홈페이지는 제품정보, 회사 소개(풀무원 이야기), 이벤트, 채용 공고, 모니터요원 모집, 풀무원 사외보 등 6개 메뉴로 구성됐다. 진영주 풀무원홀딩스 홍보실 파트장은 "풀무원 모바일 홈페이지는 단말기 특성과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메뉴는 단순하게, 콘텐츠는 재미있게, 보안 안전성은 확실하게 만들었다"며 "풀무원의 최신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허브형 정보 채널로써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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