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휘호 쓰기
1인 1점 제출을 원칙으로 하며 화선지는 현장에서 배부한다. 붓 벼루 연적 연습지 등 준비물은 참가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 공정한 진행을 위해 교재 등은 반입이 금지된다. 당일 대회가 끝나면 11일부터 심사를 진행한다. 심사위원은 총 3명으로 용산서예협회 소속 1명과 용산 이외 지역에서 2명을 위촉, 공정하게 심사한다.14일 용산문화원 홈페이지에 결과를 공개하며 26일에 대강당에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서예는 어릴 때 집중력 향상을 위해 배우는 교육방법이기도 하지만 하나의 미적인 예술로 바라봐야 한다”면서 “이번 행사가 주민을 위한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용산구 문화체육과(☎2199-7245)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