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대한주택보증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PF보증 및 유동화보증 상품설명회'에서 김선규 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주택업계와 금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PF보증, PF대출유동화보증 및 분양대금 채권유동화보증 상품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주택업체, 은행, 증권사 등 총 32개사 실무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사업자 유동성 지원을 위해 최근 출시한 유동화보증에 대해 소개하고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PF보증의 제도개선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주택업계 지원을 위한 대한주택보증의 역할에 대한 고객 의견과 건의사항도 청취했다.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상품설명회가 주택업계와 금융기관, 대한주택보증이 주택시장의 어려움을 공동으로 헤쳐 나가기 위한 소통과 협력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대주보는 국민주거안정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공적역할을 강화하고 주택사업 지원을 위한 신상품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민찬 기자 leem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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