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배 속 돌고래, '경이로움 그 자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포유동물의 자궁 속 태아 모습을 담은 게시물이 화제다.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엄마 배 속 돌고래'라는 제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 게시물은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놀라운 자궁 속의 동물'이란 주제로 만든 다큐멘터리에 나온 사진의 일부다.제작진은 자궁 속 동물의 태아를 찍기 위해 3차원 초음파 스캔과 컴퓨터 그래픽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촬영된 태아 코끼리는 12달 정도 된 상태로 마치 첫발을 내딛는 모습으로 보인다"며 "돌고래를 촬영을 하는 것을 아는 듯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었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비롭고 경이롭기까지 하다. 생명은 이렇게도 아름답고 소중한 존재"(@mis**), "동물들의 미소 짓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신기하다"(o_o**), "건강한 모습으로 세상과 만나렴"(624**)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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