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PB대상]최우수상 우리투자증권 VV:P 전용 프리미어블루

제4회 아시아경제 PB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우리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Premier Blue) 사업본부는 V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넘버원(No.1) 자산관리 서비스 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하며서 금융투자업계의 PB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기존의 5개 PB센터를 프리미어블루 강남센터로 통폐합하고, 지난해 BOA 메릴린치 서울지사 PB사업부문을 인수하면서 선진 PB사업 노하우와 함께 국내 최고의 해외상품 공급능력을 확보했다. PB사업은 고객에게 수익을 내줘야 하는 서비스지만 초우량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만큼 정도영업과 자선사업 등 공익쪽에 특별히 힘을 기울이고 있다. 프리미어블루 소속 PB(Private Banker)들은 입사 직후 VIP고객 영업시 지켜야 할 내용의 ‘PB선언문’서명을 통해 정도 영업을 실천해 나간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도덕성, 비밀의 보장, 고객이익 우선/공정성과 객관성/전문능력 개발/근면,성실 항목의 이행을 약속한다.프리미어블루 멤버스라는 것은 자산 10억 이상을 보유한 우리투자증권의 최우량 고객과 최고 등급을 의미한다. 동시에 해당 고객이 제공받을 수 있는 혜택 전체를 의미한다. 여기에는 재무적 혜택 뿐 아니라 레스토랑, 골프장 병원 등의 예약 및 할인혜택에 당양한 공연과 여행, 강의 등 문화체험도 포함된다. 브랜드 강화 활동도 눈에 띈다. 조민기와 함께하는 포토클래스, 세시봉 콘서트 등 월별, 계절, 유행에 따른 테마와 고객이 선호하는 콘텐츠를 월간으로 기획, 차별화되고 트렌디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KLPGA에서 우승한 미녀골퍼 김자영 선수를 프리미어블루 명예회원으로 위촉, 프리미어블루 멤버스 혜택을 받도록 하기도 했다. 예술계에 대한 후원으로 공익성을 추구하면서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굳히는 것도 프리미어블루의 차별화된 전략이다. 2010년부터 3년째 서울연극협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연극공연 발생 수익금 중 일부를 연극인 자녀와 저소득층에게 기부하며 장학사업도 동시에 추진 중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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