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진기자
한 누리꾼이 애플의 둥근 사각 모서리 특허를 비꼬며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린 사진
다른 트위터리안은 "모서리 둥글면 다 소송이냐 멍청이들"(@bla*****), "스티브 잡스가 일본 지하철역에서 아이폰 디자인의 영감을 받았나보다"(@jbo***) "샘표의 깻잎 통조림도 직사각형 형태의 둥근 모서리를 갖고 있는데, 그럼 샘표가 애플에 디자인 특허 소송 제기해야겠네"(@dim***) "울 와이프 1000원짜리 손거울도 모서리가 둥근 네모더만"(@hame****) "버거킹이 맥도날드 고소하겠네 동그란 모양의 햄버거 판다는 이유로"(@feli******)라고 비꼬기도 했다. 아이디 @woo*****을 쓰는 누리꾼은 "삼성을 애플이라 착각하긴 불가능하다"며 "스마트폰의 본질은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에 있다. 애플이 특허권의 헛점을 악용해 의미없는 특허 확보로 과한 요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동네 배심원들이 애플쪽으로 기우는건 당연하다"고 말해 평결의 공정성을 의심했다. "삼성 죽이려고 안달난 것 같다"(@yue*****)라고 표현한 누리꾼도 있었다. 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