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아내 임신, '내년 초 출산 예정'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고수(34)가 내년 초 아이 아빠가 될 예정이다.24일 고수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수의 아내가 현재 임신 3개월째라며 내년 초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소속사에 따르면 고수는 아내의 임신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아내가 임신 3개월에 접어든 만큼 몸조리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수는 지난 2월 11세 연하의 미술학도 김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으며 결혼식 당시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루머로 일축했다. 한편 고수는 현재 배우 한효주와 호흡을 맞춘 영화 '반창꼬' 개봉을 앞두고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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