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고려아연이 이틀째 상승세를 지속하며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23일 오전 9시26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일대비 3.59% 오른 40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0만8500원(4.74%)까지 올랐다. 고려아연 주가가 40만원을 넘은 것은 지난 4월 이후 처음이다.삼성, 노무라, CS가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고,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1만주 가량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고려아연에 대해 지난 10일 이후 꾸준히 순매수를 지속 중이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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