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證, 태블릿PC전용 증권 앱 출시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20일 하나대투증권(대표 임창섭)은 태블릿PC 전용 증권거래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스마트하나 탭(SmartHana Tab)'을 출시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10.1 출시에 따라 국내서도 본격적인 태블릿PC 활성화가 예상되는 만큼 최적화 앱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앱을 통해 HTS와 동일한 실시간 시세, 관심종목 등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순위분석, 종목검색은 물론 실시간 주문도 가능하다. 서보완 하나대투증권 산무는 "이번 증권거래 앱을 통해 모바일 분야에서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대투증권은 올해 말까지 신규 고객에게 계좌 개설일부터 1년간 모바일 매매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승종 기자 hanaru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